의뢰인 A씨는 “OO바이오가 곧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고, 지금 투자하면 10배 수익 가능” 이라는 가해자의 말에 속아 2억7천만원을 투자. 이후 해당 기업은 상장하지 않았고, 가해자와 연락도 두절되어 법무법인 신결을 찾아오게 됐습니다.

상장 확정, 특정기관투자자들도 함께 투자를 했다는 식의 허위 광고를 제공하여 피해자들을 기망하여 고액을 입금하게 만들었으나 모두 사실 무근이였으며 가해자는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하다가 연락이 두절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닌 다수인 금융범죄 입니다.

해당사건은 주식을 거래소에서 사지 않고 개인간 거래로 산 점에 집중하였고, 가해자는 본인이 산 금액보다 높은 금액으로 의뢰인에게 주식 물량을 넘기는 수법으로 피해를 입혔으며, 다른 피해자들을 모집하여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그 과정 중 합의를 유도하여 피해를 빠르게 회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