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재테크를 고민하던 의뢰인은 “상장 임박한 유망 비상장주” 라며 전문가가 추천한 주식을 소개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단톡방에서 지속적으로 매수를 부추기며 주가 상승 차트를 보여줬고, 김 씨는 수천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들은 조직적으로 시세를 조작해 허위 상승세를 만든 사기단이었고, 상장 계획도 전혀 없었습니다. 결국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었고, 사기라는 것을 인지하고 저희 법무법인 신결을 찾아주셨습니다.

비상장주식 사기는 상장 예정이라며 투자자를 속여 주식을 고가에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정보 비대칭이 크고 실체 확인이 어려워 투자자가 진위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고, SNS나 리딩방을 통해 전문가를 사칭하며 ‘확실한 수익’ 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장 불발 또는 거래 불능으로 투자금 전액을 잃는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해자의 정보를 알 수 없는 상황 이였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결은 포지하지 않았으며 빠른 대응과 대처 그리고 가해자 신원 파악으로 절차를 밟아 나갔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하고 보름 쯤 일부 금액 회수에 성공 하였으며 추가적인 집행을 통하여 피해금 전액 회복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의뢰인분께선 웃음을 되찾으신 대표적 사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