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 알게 된 ‘OO증권’ 상담사에게 ‘내부자정보를 이용한 주식투자’를 권유 받았습니다. 정식 증권사처럼 꾸며진 가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계좌를 만들고 처음에는 50만원의 소액금을 송금 및 거래를 했고 실제로 수익이 났습니다. 그리고 출금까지 되는것을 확인 후 신뢰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고, 이후 1억원 가량을 입금하였습니다. 이후 수익이 났다는 메시지와 가짜 잔고 화면이 제공 됐지만, 출금이 계속 지연됐고, 알고 보니 모든 시스템이 조작된 허위 증권사였으며 뒤늦게 사기라는 것을 알고 저희 신결을 찾아주셨습니다.

실제 증권사처럼 정교하게 만든 가짜 홈페이지·앱·상담센터를 이용해 투자자를 속이며, 공모주 청약, 고수익 투자 등으로 접근하며 가짜 계좌 개설과 입금을 유도합니다. 수익금과 잔고가 표시되지만, 이는 모두 가짜이며 출금은 각종 핑계로 차단되며 시간이 지나면 잠적하게 됩니다. 주로 해외 서버와 조직이 연계돼 있어 추적이 매우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사건은 사실상 형사고소가 큰 의미를 두지는 못하지만, 위 사건 증거자료를 취합하던 중 발견된 사실에 의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검찰은 조직적으로 운영된 사기단의 범죄 행위를 입증하고, 주요 피의자들을 구속 했습니다. 또한 고소장을 제출함과 동시에 저희 신결이 가진 가장 큰 무기인 노하우와 전략을 총 동원하여 피해금 일부 회수에 성공. 현재는 형사 합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