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브로커의 소개로 “곧 상장될 ‘OO코인’에 투자하면 수익이 10배 난다“는 말을 듣고 총 4억원을 입금하였습니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는 수익이 계속 오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락업으로 인해 코인을 팔 수는 없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홈페이지는 닫히고, 연락되던 담당자들도 모두 사라졌고, 뒤 늦게 사기를 인지하여 저희 신결을 찾아 주셨습니다.

해당 사건은 상장이 임박했다, 또는 고수익 보장을 내세워 투자자를 현혹하였습니다. 거래소에 상장 전이라며 자체 플랫폼에서만 거래할 수 있도록 제한하였고, 투자금 유입 후 개발자나 운영진이 잠적하거나 사이트가 폐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인 특성상 감독이 없어 가해자 추적과 코인 추적이 매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코인을 거래소에서 직접 구매할 수 없어 상대측에 송금한 것에 집중하여 예금주를 추적하는 한편 코인의 개발자 및 개발사와 연관되어 있는지 집중 하였으며 어느정도 사실관계를 확인 후 형사고소를 진행하게 됐으며 예금주의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실제 존재하는 법인인 것을 확인 빠른 압류조치와 대응으로 피해금 합의에 성공한 사례 입니다.